시와 글 7

[아버지의 자리] 시대가 변해도 그 자리에 있어야 - 국민 아버지 최불암

"아무리 시대가 변한다 해도 아버지의 위치와 역할은 변할 수 없어요 . 아버지의 자리가 흔들리면 아내와 자식도 불안하고, 반대로 아버지의 자리가 확고하면 아내와 자식들의 자리도 탄탄해지는 법이니까요." - 최불암 인터뷰 중에서 최불암 씨는 설명이 거의 필요 없는 인물이다. 특히 그가 ‘전원일..

시와 글 2009.02.06

사랑은 반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~하나가 더 있어서 두 개가 되는 거야

나를 두고... 또! (아내가 결혼했다) 자신있어?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, 헌책을 사랑하는 지적인 면모와 남자 못지 않은 축구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인아. 말까지 척척 잘 통하는 그녀를 만날수록 덕훈은 보통 여자와 다른 그녀의 특별한 매력에 점점 빠져든..

시와 글 2008.10.27